여초집단에서만 살아온익들아 너흰 만족해?

여고 여대 여초회사 이런식으로 살아온친구들말야

너흰 만족하니?

난 반대로 남익이고 남고 공대 남초회사인데 쌉 불만족..

나도 남녀반반 섞인곳에서 하하호호 지내며 연애도 하고 그러고프다..

[익인1]

개만족

[익인2]

반반 편하고 재밌는건 맞는데 환경적으로 제한? 적이다고 느끼는 건 가끔 있었음

[익인3]

나 간호사인데 병원다닐때 쌉 여초였는데
퇴사하고 공기업 오자마자 바로 연애함..
연애도 연애지만 일단 성비는 반반 정도 섞여야하는거같아.. 너무 치우쳐져있으면 좀 안좋은듯 ㅠㅠ

[글쓴이]

맞지? 환경이그러면 연애하기가 힘든거같아
난 남초회사인데... 에혀

[익인3]

아무래도 여초있을땐 소개밖에 답이 없긴햇어ㅠㅠ 자만추가 할수가 없어서..
남초회사도 잠깐 있어봤는데 여초랑 다르게 또 너무 충성충성하는 또다른 수직적 분위기라 난 어렵더라 ㅋㅋ

[글쓴이]

글치 ㅠㅠ 적당한 반반비율이 베스트인거같다

[익인4]

여초 쌉불만족

[글쓴이]

인정.. 반대로 남초 남자도 불만족..

[익인4]

내가 모솔인 이유 ㅜ 근데 공학이어도 공대는 이성 잘 못 만나?

[글쓴이]

ㅇㅇ 공대 전자공학과얐는데 대부분 연애 못했어
소수의 잘생긴애들만 과씨씨했고

[익인5]

학창시절엔 너무 만족이였는데 성향 때문에 아예 이성친구가 없으니까 남자를 만나기가 갈수록 힘들긴 해

[글쓴이]

글치? 나도 반대로 어느정도는 여자가 있는환경이었으면 해;
대학다닐때 남자95명에 여자 5명이었음..
지금 회사도 그래...
인생이 재미가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