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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4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보고 연애하면 행복해야 하는데 난 안 행복해보이고 감정기복도 원래 많았는데 여전히 많은 것 같다고 그러고 그 사람은 아빠처럼 나한테 헌신 못 해줄거 같다고 그냥 촉이 그렇다는데 이게 뭘까 
사실 연애초반은 애인이 엄청 잘해줘서 너무 행복했는데 엄마가 이때 나 연애하는거 몰랐는데도 요즘 좋아보인다고 말했어 근데 중반부터 애인이 일해서 자리 잡는다고 나한테 정말 소홀해서 힘들었고 3년 만난 지금은 또 애인이 잘해줘서 괜찮아
엄마한테 내 연애 관해서 한번도 말을 안 했는데 어떻게 아는건지...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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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 엄마도 말 안했는데도 힘들어하능거 다 아시더라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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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떻게 알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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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낯빛이 너무 안 좋았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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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긴 내가 말 안해도 이때쯤 내가 뭐 먹고 싶은지 맞춰서 요리해놓는 거는 기본인 엄마인데 그걸 모를리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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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좋은 엄마라면 엄마말 듣는게 좋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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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타지에서 자취한다고 본가에도 많이 없었는데 그게 보였나...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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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보였을거야.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사람의 기분이나 표정은 놓치기 힘들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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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름돋네.. 아빠만큼 헌신해줄 수 없을 것 같다는 것도 맞는거 같아 근데 우리 아빠만 보면 내가 기준이 높아 엄마가 질투할 정도로 아빠의 모든걸 다 나에게 맞춰줘서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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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런 아빠를 고를만큼 안목좋은 엄마의 말은 꼭 들어야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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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갑자기 술 먹고 생각이 많아지네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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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술은 지금 먹고 결정은 나중에 해. 술먹고 결정은 하지마.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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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알겠어 고마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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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 엄마가 좋은 엄마인지 이게 먼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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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엄마 말 들어서 손해본거 없고 평생 살면서 본 엄마로는 촉 좋은 것도 맞아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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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일기나 다이어리써?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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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난 그런거랑 거리 멀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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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당장 헤어질것까진 아니지만 일단 새겨듣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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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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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엄마는 아니지만 동생이 헤어졌으면 하는 남자 있어서 대놓고 말했는데 쓰레기였음 옆에서 보면 바로 보여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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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생이 말 안해도 알았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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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응 자세히 안말해줬는데 전화하고 울고 막ㅋㅋㅋㅋ 하고 다니는거 보면 티났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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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울지도 않았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짜 뭐지 싶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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