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흑역사 하나 알려줄까……? ㄹㅈㄷ 흑역사임

나 초6때 우리집 사는 곳 아파트같이 생긴 빌라?였는데 거기 2층에 무슨 회사엿는지는 기억안나고 회사사무실이 들어왔었거든?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있자나 내가 사춘기가 좀 빨리오고 이성 뭐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그런게 좀 빨리와서^^ 항상 등하교 + 학원 갔다가 집오면 1층이랑 그 사무실 앞에서 일하시는 남자직원분들을 많이 오고가면서 봤었거든 마주치면 인사하고 ㅋㅋㅋㅋ 빼빼로데이때 그 분들 드시라고 몰래 포장지에 빼빼로 넣고 그 사무실 손잡이에 걸어놓고 왔었는데 다들 나인지 엌케 알앗는지 너가 빼빼로 준거냐고 물었던거 기억남 ^^ 그 분들 얼굴도 기억 안나고 아마 20대 30대였겠지? 진짜 욕 나오는 흑역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로 우리집이 이사가서 마무리지음

[익인1]

Zzㅋㅋㅋㅋㅋ 걍 귀여운디? 초딩이라고 생각하묜

[글쓴이]

ㄱㄱㄱㄱ구기ㅣㅣㅇ이긱귀엽다고..? ㄹㅇ 가끔 잊을라~하믄 생각나서 괴로움

[익인2]

걍 귀여움ㅋㅋ 이왜흑

[글쓴이]

끄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앍

[익인3]

귀엽기만 하구만

[익인4]

꼭 이성적으로 생각 안하실듯 ㅋㅋㅋ 걍 꼬마애가 선물 주는거 좋아하나보네~~

[익인5]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왜 귀여운데

[익인7]

뭐야 귀여웡 나였으면 엄청 고맙고 귀여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