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하는 이성친구 사귀려면 번따밖에 없지않음?

자만추나 직장 알바로 내가 원하는사람을 만나는경우 외적으로만 따져서 희귀함

보통은 그냥 남녀 둘이 자주 같이있으면 이상형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어지간히 외적으로 맘에 안들지 않는이상 서로 호감갖는다 생각하는데

뭐 소개로 만날수도 있겠지만서도

궁극은 그냥 길거리에서 마주치는사람중 몇몇사람이 젤 내스타일이었음

원하는 이성친구가 자만추나 그그룹 학원이나 직장 소개에 있는다는것이 그냥 길거리다니다가 외적으로는 원하는이성을 

마주치는것보다 확률적으로 적은것이 아닌가 싶은데

[익인1]

외모만 보면 글치

[글쓴이]

그렇지? 역시

[익인2]

진짜 ㄹㅇ 이상형보기 하늘에 별따기 수준임

[글쓴이]

난 옛날에 이상형에 가까운사람 두명정도 본것같아 그냥 길거리다니다가 마주치는걸로 자만추나 소개 이런걸로는 못봄

[익인2]

진짜 다 공감 나도 이상형에 기까워서 아직도 생각나는 사람 잇는데 정말 아까움

[글쓴이]

ㄹㅇ ㅇㅈ나도

[익인3]

맞긴해

[글쓴이]

ㄹㅇ루

[익인4]

근데 내 이상형일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 애인 없을 확률이 ㅋㅋ
번따로는 굳이 안 만나고 싶긴 함
소개나 걍 건너건너로 ㄹㅇ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 좀 만나봐서 그런 걸수도(내 취향 아는 지인들이 타이밍 봐서 해준 거

[익인5]

나도 이생각 ㅜ 내가 순식간에 빠질정도로 생긴사람인데 이성이 없을리가..라고 생각하고 맘접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