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데 enfp 일까 esfp 일까?

섬세함의 끝을달림.

여린데 은근시원스럽게 행동함.

경험의중요성을 깨달음+현실에순응

친구들이 나를 편해함.

밝음.

은근 짠돌이. 은근 이기적. 은근 보수적. 

[익인1]

이거봐선 몰겟어 enfp esfp차이는 상상력인데

[글쓴이]

상상력 풍부한편인데 거의 현실적인거..아님 연애에있어서짝사랑오래해서 엄청여린데 짝남이랑 데이트하는꿈 이런거

[익인1]

그럼 esfp
나 enfp인데 상상의 차원이 달러

[글쓴이]

근데 좀 위험한상상하기도해
긴장하면소심해지고
긴장을 잘 놓지못하는편이었는데 요즘은 아닌거같기도(?)

[익인1]

노노 esfp야
enfp는 현실에서 일어나기 불가능한 상상을함 좀비 우주 이런거

[글쓴이]

1에게
아그래?! ㅋㅋㅋ밑댓!!

[익인1]

글쓴이에게
외유내강 외유내유 이런건 후천적으로도 바뀔 수 있는거고 엠비티아이랑 크게는 상관없다 생각해
나도 enfp인데 원래 감정에 잘 휘둘리지만 나이 먹고 사회생활하면서 좀 많이 바뀌었고
금방금방 까먹는 스타일이라 금방 극복함 이건 사바사인거가태

[글쓴이]

1에게
오오그렇구나..나약간 j력도있어서 enfp 일줄알았는데,,
근디 가벼워지고 변화가있으니까 esfp 가맞겠다

[익인2]

느낌: 이 경우 ESFP 쪽 가능성이 약간 더 높아 보여

위 비교를 보면, “경험 + 현실 중시”, “시원스럽게 행동 / 지금 중심”, “친구들이 편해함/밝음” 등은 ESFP의 특징과 많이 맞아. 반면 “섬세함 / 여림” 같은 감정의 민감함은 ENFP를 떠올리게 하지만, ESFP도 충분히 가질 수 있어.

다만 “상상 많이 하고, 무슨 가능성/미래/가치에 몰입하는” 느낌이 많이 있다면 ENFP 여지도 있다는 점. 지금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현실 감각 + 사람 관계 + 감정 민감함이 섞인 ESFP”**에 좀 더 가까운 것 같아

[글쓴이]

그럼 외유내유에서 외유내강? 약간스스로치유하는 힘이 있는데 몰까

[익인2]

gpt에 물어봣더닝 이렇게 보면된대

ENFP든 ESFP든 “외유내강 + 스스로 회복”은 F(Feeling) 중에서도 특히 Fi(내향감정) 쪽에서 자주 나타나는 특징이야.

즉:

✔ 감정이 여리고 깊음 (겉으로는 밝고 편안하게 보임)

✔ 하지만 마음 안에서 스스로 감정 조절을 하고 회복하는 능력이 있음

✔ 남들이 보면 “연약해 보이는데 은근 잘 버티고 회복함”

이게 딱 Fi 성향이거든.
그리고 ENFP·ESFP 둘 다 Fi를 보조 기능으로 갖고 있어.
그래서 너가 말한 친구는 딱 이 구조에 맞음.

⸻

즉, 네가 말한 유형의 이름을 붙이면:

➤ 외유내강 + 정서적 회복탄력성(Fi 기반) 가진 ENFP/ESFP

혹은

➤ 겉은 부드럽고 속은 단단한, 자기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타입

이 표현이면 완전 정확해.

[글쓴이]

오오...신기하다...근데 나 약간사기꾼기질있는거같기도(?) 판매하믄잘할거같앙..ㅎ

[익인2]

ㅋㅋㅋ 영업직 잘할거같아

[글쓴이]

2에게
개웃 ㅋㅋㅋㅋ사무직보다는(?)

[익인2]

사기치는 게 아니라, 사람 마음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재능이 있다고 봐야할가 ㅎㅎ

[글쓴이]

2에게
오오 그거다 ㅋㅋㅋㅋ딱!

[익인2]

글쓴이에게
ㅎㅎ esfp 좋아해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져아

[익인3]

나도저런데 esfp야

[글쓴이]

아구랭??평소에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