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행 엄청 좋아해서 혼자도 자주 가고 쉬는날에도 우리지역에서 노는 거 싫어해서 혼자는 엄마랑이든 친구랑이든 무조건 30분이면 가는 바로 옆지역이라도 간단말야 여기서 2-30년 살고있고 우리지역이 유독 노잼이라
근데 최근에 차 사서 친구한테 연수받을겸 여러지역 다니는 중인데 가고싶은 멋진 곳이 너무 많아서 그동안 어떻게 뚜벅이로 다녔는지 모르겠어 ㅋㅋㅋ 원래도 엄마나 뭐 전남친이나 친구들한테 여기가자 저기가자 해서 차 얻어타고 가면 너는 이런데 어떻게 찾았냐 이러면서 젛아했는디 이제 남한테 빌빌 길 필요없이 내가 가고싶은 곳 다 갈 수 있으니까 훨씬 자유롭고 너무 좋디 오히려 쉬는날이 부족할 정도야 가고싶은 데가 너무 많아서!! 5년도 안돼서 10만 찍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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