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준비생들로 장사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20대 후반인데도 직업안가지고 있거나 or 비서 영화관알바 카페알바 이런거만 하면서 매진하는 사람이 다른 직종들보다 특히 많음 근데 이제 그런 간절함을 이용해서 등처먹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어…. 돈이 넘 잘되거든.. 자기소개서 첨삭 10만원대부터 해서(대형항공사 기준 거의 붙여주니까 첨삭받을필요 없는데도 간절하니까 막 다들 첨삭 받음 ㅠ)영상면접 대비, 2차면접, 3차면접 대비 클래스 등등… 채용 절차도 너무 긴데 탈락하는 사람도 너무 많으니까 또 다시 수강하고 수강하고 수강하고… 물론 좋은 강사(? 들도 있지만 그냥 하나마나한 조언해주는 사람들도 엄청 많음 진짜 이 바닥 보고있으면 현타옴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냥 전직승무원인게 ㅋㅋㅌㅌ…

[익인1]

수능 공시다비슷하지

[글쓴이]

수능 공시 다 겪어봤는데 이렇게 현타오는 직종은 첨봄

[익인2]

억지로 협박하는것도아니고 자기가 원해서 하는건데 뭐.. 실제로 도움받을수도있는거고

[글쓴이]

그건맞긴함 근데 쫌 웃겨 걍..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건 진짜 인터넷강사잖아 여기는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승무원이었다는 이유러 다 수십만원씩 받고 개인적으로 수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