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평소에 별 말도 없고 회사 잘 다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어제 회사를 관둘 수도 있다는 거야왜? 하니까 잘 안 맞고 회사에서 뭘 잘못하면 벌레보듯 쳐다본대 너무 눈치가 심하게 보인대서좀 많이 놀랐음 아예 티도 안났는데 꾹 참은 건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