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잘 대해줬더니 선을 자꾸 넘는데 ㅋㅋㅋㅋ 내가 진짜 회사에서 되도 않는 군기, 고집, 잔소리, 싫은 소리 안하기로 유명하거든 ㅋㅋㅋㅋ 그래서 약간 싫은 소리 개많이 하는 상사들은 나 싫어함 ㅇㅇ 내가 너무 그래그래 다 받아주니까
근데 내가 몇 번 좀 잘 대해줬더니 이 말이 점점 짧아짐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아니 저한테 -> 아니 나한테’ 이런 식으로 하더니만 지금은 -니다, -요 이런 말꼬리를 다 잘라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선배들이 사람 봐가면서 잘해주라 한거구나 쌰갈

인스티즈앱
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