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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22
좀 잘 대해줬더니 선을 자꾸 넘는데 ㅋㅋㅋㅋ 내가 진짜 회사에서 되도 않는 군기, 고집, 잔소리, 싫은 소리 안하기로 유명하거든 ㅋㅋㅋㅋ 그래서 약간 싫은 소리 개많이 하는 상사들은 나 싫어함 ㅇㅇ 내가 너무 그래그래 다 받아주니까 
근데 내가 몇 번 좀 잘 대해줬더니 이 말이 점점 짧아짐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아니 저한테 -> 아니 나한테’ 이런 식으로 하더니만 지금은 -니다, -요 이런 말꼬리를 다 잘라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선배들이 사람 봐가면서 잘해주라 한거구나 쌰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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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호엥 만약 내 상사였으면 감사해하면서 다녔을거 같은데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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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보통 대부분의 애들은 그랴 ㅋㅋㅋㅋㅋ
오히려 내가 잘해주니까 내가 막 정신없어보이면 나 더 도와줄라고 하고 기특한 애들이 더 많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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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ㄹㅇ..저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구나 생각하셈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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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 안 대고 코 풀기 느낌으로
나한테 저러는 거 다른 사람한테 걸리면 아마 쥐 잡듯이 잡힐거임 ㅋㅋㅋㅋㅋ 나는 참아야지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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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ㅋㅋ쥐잡듯 잡힐날을 기다리자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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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제 잘해주지 말고 선 그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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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중에 한 번 말해 너는 내가 편하냐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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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거는 나도 똑강이 당한 적 있는데
"'내가요'는 반말이고^^" 하니까 다신 안하더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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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보다 4살많은 사람이라 은근히 기어오르는게 보였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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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거 선 그어줘야돼 만만하게보는거임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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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무조건 잘 해주는 게 좋은 게 아님 특히 직장 같은 위계질서도 있는 곳은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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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친해져서 말만 짧아지는 느낌이 아니라 행동도? 친해졌다고 무조건 말 짧아도 ㄱㅊ은 물론 아니지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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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인간이란 게 참 간사해서 내 쪽에서 잘해주면 후임도 그에 맞게 잘 할 거 같지만 어느 순간 호의가 권리가 돼버리고 사수 먹을 궁리만 하는 거 같음.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저런 부류 특징이 사람 봐가면서 저런단 거임. 자기 딴에 만만한 선배한태만 저러지.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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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쓰니같은 상사 있었으면 퇴사안했다... 인복을 제 발로 차냐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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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이제 확실하게 직장상사라는 걸 인지할 수 있게 선 그어야겠는데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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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직장에서 그런다고...?
퇴사하고 따로 연락하면서 그러는게 아니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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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 나는 나보다 늦게 들어온 애가 나보다 높은 사람한테 반말 중.. 근데 선배는 반말 아무렇지 않다며 그냥 놔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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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도 원래 성격이 싫은 소리 못하는 편이라 내가 일 다 해주고 편하게 대하게 냅뒀는데 어느순간 후임들이 나한테만 점점 말짧아지고 상사 욕 업무 욕을 대놓고 비속어 섞어서 내앞에서 남발하더라고 네내친구마냥..ㅎ 근데 친한선임들이 날 따로 불러서 내 잘못도 있다..밑에서 저러면 중간자가 적당히 눌러줘야 회사 돌아가는거라고하더라구..어느정도 맞는 말같아서 그뒤로 선 넘는다 싶으면 일부러라도 말해주는편임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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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내가 그랬는데 한도 끝도 없더라구.. 꼭 진지하게 불러서 선넘지말라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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