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힘든일이 있어도 금방 털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줌
회사에서 괴롭힘을 당하면 걍 관두고나와 카페 차려줄게 라고 말해줄 수 있고
취준이 힘들면 해외보내주고 엄청 비싼 레스토랑가서 파인다이닝 식사나 뭐 힘내라고 계좌로 돈 몇백을 쏴준다거나..
그러다보니 자식들도 우울하기는 해도 쉽게 일어날 수 있음.. 그러다보니 애들이 항상 맑아
나는 뭐 회사에서 괴롭힘 당하면 니가 문제라는 둥 회사에 돈주는데 당연히 견뎌야지 괴롭힘당해서 죽으면 나약한거라는 둥 가스라이팅 하고 돈달라 차사달라 그러고 내기분은 전혀 고려대상아니거든
힘든일있어서 절벽끝으로 내몰리면 내부모님은 거기서 등을 밀어버리는 사람인데
그냥 뭐 부럽다고.. 나도 어릴땐 맑은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인상부터 고생하고 살아온 사람같다는 소리를 듣는데.. 그냥 솔직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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