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디저트 판매하는 알바인데 일 끝나고 집 방향도 똑같아서 빨리 친해짐
서로 매일 갠톡도 하고 둘이서 영화도 보고 나 혼자만이 아니라 서로 썸이었음
저저번주에 알바하는데 같은 과 얼굴만 아는 애가 와서 친하지도 않은데 굳이 말을 길게하면서 오래 있음
여기서 여기서 일했냐고 반갑다부터 디저트 종류 많은데 거의 절반 정도 어떻냐고 물어보고 그러면서 추천은 굳이 썸남한테 물어봄ㅋㅋ
어느순간 썸남이 갑자기 썸 기류가 아예 없어지더니 그 다음날 바로 SNS로 연애하는 거 티 내는데 상대가 같은 과 지인...ㅎ
얘가 고백 언제할까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우울하다 진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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