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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 사람들 자기 부모님이랑 다닐때 제일 흉한거
43
6일 전
l
조회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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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엄마 아빠는 완전 싸구려 얇은 패딩 입고 있는데
자식은 파타고니아 이런 엄청 비싼 패딩 입고 있으면
그렇게 안좋아보이더라
특히 자식 나이 30대 넘어보일 경우에
익인1
그반대는 어때
6일 전
익인2
나두 반대긴한데ㅋㅋㅋ
6일 전
익인1
나도ㅋㅋㅋ 근데 내가 물욕이업서 엄빠는 옷 좋아하고
6일 전
글쓴이
반대는 괜찮아 본문은 불효자식같애
6일 전
익인3
파타고니아가 비싸...? 별걸 다 신경쓰고 사네...
6일 전
익인5
파타고니아가 안 비싸!???!
6일 전
익인4
뭔지알겟다..
6일 전
익인6
음침혀.. 남의 가족 스캔하고 커뮤에 글 올릴 시간에 내 부모한테 더 잘하겠다
6일 전
익인7
뭐 세상사 다양한 가정이 있는데 그 몇 초 단편적인 정보로 자기 혼자 색안경 쓴 채 팔짱 끼고 있는 건 오만하다 생각하긴 함...
6일 전
익인8
2222
6일 전
익인9
3 다른 걸로 효도하고 있을지 어케 알고..?
6일 전
익인10
444
뭘 그렇게..
6일 전
익인14
공감해
6일 전
익인16
66666
6일 전
익인19
77777777
6일 전
익인20
88
6일 전
익인23
88 시야가 진짜 좁구나만 느낌
6일 전
익인28
99
6일 전
익인31
1010
6일 전
익인36
11
6일 전
익인37
1212 ㄹㅇ 엄빠들 관심사가 뭔 줄 알고..? 울집은 엄빠 옷에 관심 없어서 맨날 선물 순금 드리는뎈ㅋㅋ
5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1
사바사겠지만 사드려도 아깝다고 안 입으심
6일 전
익인12
우리집은 내가 뚜벅이라서 아우터는 두꺼운데 엄빠는 차타고 다니니까 얇은 아우터를 선호하시더라 비싸고 두터운 아우터는 안좋아하시고… 나도 얇고 저렴한 아우터 입어도 좋으니까 차 사고싶다
6일 전
익인27
222 엄마 추운데 왜 경량 패딩만 입어!! 해도 차타면 따뜻하다고 얇게 입고 나가는디 ㅠ 난 히트텍에 니트에 패딩에 목도리까지 야무지게 해야 걸어다닐 수 있음
6일 전
익인13
별걸 다 보고 다닌다ㅋㅋㅋ
6일 전
익인24
2
ㅋㅋㅋ
6일 전
익인26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네
6일 전
익인15
본문 맞말인거와 별개로 음침하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정도 음침한 애들은 현실에서도 티나더라
6일 전
익인17
아니 돈 보내줘도 옷을 안산다고 ㅜ 백화점에서 옷 사주면 사줘도 안입고..;
6일 전
익인32
핰ㅋㅋㅋㅋ ㅇㅈ 돈보내줘도 옷 안삼 근데 울부모님은 사주면 뽕빼시긴해
6일 전
익인18
그거 애착패딩일수도 있음…뭐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건 웃기긴해
6일 전
익인21
ㅋㅋ.. 부모가 그 사람들한테 좋은 부모가 아닐 거라곤 생각 못하지? 단편적인 걸로 판단하지 좀 마
6일 전
익인22
근데 너네 부모나 걱정해
6일 전
익인24
ㅋㅋㅋ개웃김 ㅠㅌㅋㅌ
6일 전
익인25
22 먼저 자기 부모님이나 잘 입혀드리장~
6일 전
익인31
이럼 분명 자기는 안 그런다고 그럴듯
6일 전
익인35
ㅋㅊㅋㅋㅋㅋㅋㅋ아
6일 전
익인29
우리집은 다 비슷한 수준으로 입고다니는듯
6일 전
익인30
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웃긴게 우리엄마는 겨울에도 덥다고 얇은스카프 하시고 완전 추워야 경량이나 누빔 있는 옷을 입으시는 분인데 이렇게 보는 애가 있을거라면 너무 어이없고 웃길듯... 나도 사드리고 싶은데 안 입으셔서 동생이 입으면 그게 이상해 지는 거 아니냐고
6일 전
익인28
우리 엄마는 맨날 경량패딩만 입고 명품 있어도 절대 안 들고다니시는데 8000-9000하는 차 2대 번갈아 타시고 금팔찌 몇개씩 차고 다니심...걍 사람마다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른거지
6일 전
익인33
22 우리 부모도 옷은 대충입는데 엄청 사치하고 다님
6일 전
익인33
쓰니 엄청 가난해보여 ㅋㅋ 딱 그정도만 보이는거지
6일 전
익인34
그걸 다 보고다녀? 난 남을 안쳐다봐서 신기하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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