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이라는 거 벌이가 안정된 사람들만 하는줄

근데 커서 보니 그게 아니였음

안정됐다는 것도 사실 어떤 직업이든 그런게 없긴한데

ㅋㅋㅋㅋㅋㅋ

정직원 아니고 계약직인데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아 내가 잘못 생각하고 살았구나 싶었음

그냥 굴러가는 대로 살다보면 먹고 살아지겠지 싶네

[익인1]

자리잡고하려면 못한다더라

[익인1]

특히 요즘은 자리를 잡는다는게 있을지 모르겠음

[글쓴이]

마저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이거 뭔말인지 알 것 같음!!!!

[익인2]

그런가 내 주변은 다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해서 그정도 사람이 해야 당연하다고 생각중

[글쓴이]

안정적이라는게 정직원 기준으로만 본다면
그런커플도 있고
둘 중 한명만 그런 커플도 있고
둘 다 아닌 커플도 있고

내 주변은 넘넘 다양ㅌㅌㅌ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런 생각을 하게됐음...

[익인2]

그렇구만 주변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다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직업 정년까지 가능한 직업 사람들이 끼리끼리 결혼했음 그래서 그런지 거의 다 안정적으로 잘살아 그런거 보면서 저정도 안되면 안하는 게 낫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