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대학 시절부터 만났고 지금은 결혼 이야기 나오고 있거든. 남친은 초등교사고 나는 초등교사 하다 그만 두고 전문직에서 일하고 있음
두 집안 수준 모두 비슷하고 노후 준비 되어 있음. 모은 돈은 내가 적긴 한데 지원 받는거 생각하면 비슷한 수준. 남친이랑 성격도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하고 좋음. 엄마가 반대하는 이유는 딱 하나임ㅠ 남친 직업이 아쉽대. 나랑 같은 직업인 사람 만나면 좋겠대.
나는 아이 생각도 있어서 육휴 자유로운 공무원 만나고 싶거든ㅠㅠ 지원 받을거 생각하니 엄마 말 아예 무시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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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박혀서 월급 540만원 받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