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고싶은데 할 사람 없어서 조급한 사람은 몇년생이야?

ㅇㅇㅇ 여자임 남자임?

[익인1]

내주변기준 여자는 28-9정도인데 결혼할 사람 없으면 조급

[글쓴이]

98 97정도 나이도 벟써 그럴 나이가 됐구나...

[익인2]

97년생 여자 나 진짜 결정사 고민함

[글쓴이]

소개팅은 받아봤어??

[익인2]

생각보다 소개팅 잘 안들어와
소개 잘못해주면 욕먹으니까 나도 소개팅 잘 안해주고..

[익인3]

나 00인데 지금 사람이 없어서 조금 조급한 마음이 생기는 거 같아
결혼 6개월 만나고 할 거 아니니까

[글쓴이]

진짜..? 나 01이라 거의 또래인데 나는 내가 아직 어리다 생각하고 주변 90년대 중후반생인 지인들이 어려서 젊어서 좋겠다 이러던데 아직 그래도 20대 중반인데도 조급한 맘이 들어?? 시비 거는 건 아니고 그럴 수도 앜ㅅ다 생각하는데 아직 너무 젊은 나이갗아서!!

[익인3]

몬가 2-3년은 만나고 30즈음에 결혼하고 싶어가지고 그런듯. 당장 이번달만 지나도 27살(20대 후반 진입)이라... 나도 내가 결혼 시장에서 어린 편인 거 알고 아직 결혼이 너무 조급해서 미쳐버릴 필요 없는 건 아는데 1년, 2년까지 사람이 없으면 어떡하지?싶어서 슬슬 마음이 조급해지는 거 같아ㅠ 이번에 취직한 회사도 중소소소소회사라서 회사 통해서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을 거 같거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