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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2
어제 조금 이르게 연말파티로 여러명 만나서 놀았고 다들 엄청 즐거워했어 
진짜 모두 너무 재밌었다고 막차 끊길 때까지 놀다가 가고 그랬는데 한 친구만 너무 표정이 안좋아서 피곤한가 걱정했거든? 근데 단톡 전부 아직도 안 읽고, 어제 같이 놀던 다른 한 친구가 걱정되어서 연락했는데 본인은 어제 재미없었다고 하고 했대 그래서 연락한 친구가 걱정되어서 우리가 뭐 잘못했냐고 미안하다 하니까 그 후에도 또 답장이 없대
근데 진짜 우리 너무 잘 놀았거든 ?ㅜㅜ 짐작이 안되는데 억지로 떠올려보는데 이건가? 이게 속상했나? 싶고 잘 모르겠어
근데 이 친구가 평소엔 다정한데 회피형 기질이 심하고 자기랑 안맞으면 그냥 선긋고 관계를 정리하는 성격인걸 알아 
우리가 혹시 속상하게 한거면 사과하고 잘 얘기해보고싶은데 한번 문닫으면 재고의 여지가 없을까?ㅜㅜ 그리고 12월에도 두번 더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 만나면 잘 얘기해봐야할까 아님 설마 그 약속도 안나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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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몇년지기 친구야? 소중한 친구인건 알겠는데
잘놀아놓고 이유도 안알려주고 너네한테 저러는데 난 굳이 끌고갈 친구라고 생각안하고
점점 멀리할듯 나는 회피형 진짜 싫어해서
남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는거 정말 아냐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려고 해야지 혼자
동굴속 들어가서 저러는데 오구오구해주고
싶지않음 기세등등해질듯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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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알고지낸건 1년정도밖에 안되긴해ㅜ 그 모임에 10년 알고 지낸 친구도 있구 2-3년 알고지낸 친구도 있구 그런데 그 친구는 1년 정도 ..?? 근데 진짜 잘 놀았고 원래는 스윗하고 다정한 친구여서 ㅜ 지금 약간 당황스럽구 서운한게 있다면 사과하고싶어 ㅜㅜ 하 ㅠ 그냥 가만히 둬야할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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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전에는 아무렇지않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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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어제 초반까지만해도 엄청 다정하고 본인이 제일 신나했어 근데 갈수록 표정이 안좋아지고 마지막엔 그냥 조용히 혼자간다고 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짐 … 다들 지금 저 친구 걱정중이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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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친구 빼고 놀았나..? 좀 서운했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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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넌지시 물어봐바 혹시 서운하게있냐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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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ㅜ 빼고 논거 없구 전체 다 참여하는 보드게임 했어ㅠㅜ 그래서 우린 진짜 모르겠어 ….
아까 본문에 있는 것처럼 다른 친구가 카톡으로 물어보니까 난 어제 재미없었어 저렇게 답 오고 아무것도 안읽어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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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친구 입장에는 재미없었나부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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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웅웅 근데 재미없을 순 있어도 그냥 아 난 재미없었다 이러고 얘기해도 되는데 아예 손절할 것처럼 연락을 안받으니 당황스러운거라 … 속상한 일 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회피형은 그냥 이러고 멀어지나? ㅠ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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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그전부터 참고있을수도..?
그전엔 말 전혀 없었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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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진짜 전혀 없었고 오히려 톡방에서 젤 활발하고 나보고 너처럼 착하고 친해지고싶은 애 첨 본다하고 밤늦게까지 전화하고 그랬어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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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희한하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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