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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일자리 없어지고 내 힘은 떨어질거고 결혼도 못 하면 자식도 없이

난 누가 돌보나?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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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돌보면 되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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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이라도 고맙긴한데 현실은 각박하고 나같은 사람 늘어나서 돌보기도 힘들 듯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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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원래 쓸쓸하고 외롭게 죽는것이 모든 생물의 운명이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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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태어나서 고통받다가 죽는다라는 말이 맞는 듯..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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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 고통속에 무슨 의미를 부여할것인가가 바로 인생이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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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사는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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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종교를 가졋지(전도아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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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아.. 난 불가지론자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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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불교에 심취해보길 바랄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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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애기는 안 낳고 결혼만 하고싶다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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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 사라질거고 배우자가 먼저 사라질 수도 있고 그건 또 쓸쓸해서 난 자식도 갖고 싶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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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인정...ㅠ 늙을수록 동반자가 필요할듯..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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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ㅈ... 그냥 대화만으로 의지 되는 그런 존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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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병원가거나 해야지 자식들도 나 아플때쯤엔 자기들 인생 산다고 바빠서 챙길수가없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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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식들 필요한 이유가 노후 대책은 아니라서... 믿고 대화할 수 있는 가족이 있는 거니까 친구랑은 또 다르잖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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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자식 있어도 안 돌봐준다는 선택지가 있단다,, 심지어 많은 케이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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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식 존재 이유가 노후 대책은 아니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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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 오랫동안 비혼주의였는데 외로움에 취약한 편이라 생각이 바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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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비혼이었는데 쓸쓸히 혼자 남겨지는 건 좀 후회남을 것 같아서 나중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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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맞아 나도 같은 생각임...근데 노년에 날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 이건 아니고...솔직히 멀리 안가도 당장 혼자 집에 오래있거나 자취해보면 얼마나 외로운지 실감되지 않나ㅜㅠ이런거 여러번 느끼고 나니까 언젠가 혼자 될 인생을 상상하기 싫어졌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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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돌봐준다는 건 이거임 내가 이제 죽기 전에 가족들 얼굴이라도 보고 죽으면 좋은데 그냥 혼자서 중환자실에서 아무도 못 보고 눈만 꿈뻑꿈뻑하다가 죽는 건 좀 쓸쓸하지..
뭐 절대 나 아프니까 병수발들고 용돈 받고 그런게 아님 그냥 가끔 와서 얼굴 보고 대화하고 이런 것만으로도 클 것 같음 노인들한텐 우리 할머니 보면서 느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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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 의도 뭔지 완전 알아
댓글에 이거에 대해 안좋은 말들이 있길래,, 그런뜻 아닌거 알거같아서 반박느낌으로 적었는데 잘 못 쓴거같네ㅋㅋㅋㅜ 그니까..나도 집안 어르신들 보니까 나이 들었을 때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거든...자식 안 낳더라도 내 인생 동반자랑 함께 늙어가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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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가족애 이런게 좀 있어서 그런가봐 ㅠ 친구도 남이고 점점 가족만한게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나도 동감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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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자식이 왜 돌봐줄거라 생각해 나 요양원 봉사할때 그 분들 다 자식 있었고 지금이랑 비교도 안되게 많았어 10명 낳으신 분도 있는데 한달에 한번꼴도 안오더라
내 생각엔 스스로를 돌봐야하는 게 맞는 거 같아 공부하고 돈 벌고 저축해서 좋은 음식 먹고 보험 들면서
그리고 생각보다 늦은 나이에도 인연 만날 수 있어 너무 조급해하지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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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부모가 자식 필요하다고 느낄 때쯤이면 자식은 사회생활로 바쁠 나이임 나를 누가 돌보냐면서 애 낳을 생각하는거 자식한테는 굉장히 안 좋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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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래서 난 이 각박한 세상 함께할 배우자랑 자식 꼭 만들거야..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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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자식도 외로움 못채워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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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30대가 되면 또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지
아 32살까지 청소년기 뇌라는게 납득이 되네 싶음
따뜻한 오뎅 국물 먹고 보일러 방에서 등 지지면서 머리 좀 식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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