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쪽 전공인데 애들을 안 좋아하면

어떤 선택지를 택해야할까...

[익인1]

경력 쌓아서 장학사 시험봐

[글쓴이]

고마워 참고할게

[익인2]

의외로 적성에 맞을수도 있음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 대하는게 더 쉬울테니까

[글쓴이]

그런가ㅠㅠㅠ예전에 키카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난 내가 애들을 안좋아하는걸 그때 처음 깨달았음...하지만 이미 늦었어서...교사가 되고 나서는 후회해도 소용없으니 지금이라도 바꾸려고 하는데 대부분 임용치길래 고민이 많이된다..

[익인3]

관련업계에서 일할생각이면 교육행정?

[글쓴이]

그것도 고민해봐야겠다..고마워

[익인4]

교행이나 교육컨텐츠 개발하는 회사로도 가고 글터라구

[익인4]

근데 애들 안좋아해도 내 자식 예쁘듯 나도 일반 애들은 걍 그런데 내가 맡은 애들은 예쁘더라구

[익인5]

내 친구 그 수능문제내는 공기업 ? 공사 ? 거기 다니는데 거긴 애들 만날일 없다던대

[익인6]

안 좋아도 일로만 생각해서 6년째.. 그냥 원숭이라 생각해

[익인7]

교육행정이나 출판사

[익인8]

교육공학이나 HR 이런쪽 가는 사람도 봄

[익인9]

그런애들이 오히려 쿨하게 일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