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나 초딩 때부터 새벽에 나가서 저녁까지 일했거든 (식당 함) 엄마는 점심, 저녁 바쁠 때 가서 홀 관리함 둘다 힘들겠지 아빠는 훨씬 더 힘들거고 나도 가게 일 많이 도와드림 성인 된 지금도 그렇고.. 근데 엄마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함 청소도 제대로 안 하고 맨날 자기연민에 빠져있음 재활용 이런 것도 아빠가 다 하는데 아빠한테 맨날 큰소리 침 자기가 나랑 오빠 다 키웠다고 ㅋㅋㅋ 아니 아빠는 새벽부터 나가 일하는데 엄마가 아침밥 줘야지 당연히 이게 싫으면 아빠랑 결혼을 왜 함 돈 많은 남자 만나지 나도 알바 많이 하면서 이모들 만나보니까 더 이해 안 가더라 남의 집에서 12시간씩 일하는 이모들도 자식 다 챙기고 집안일 하면서 지내던데 (이거야 이모들 남편 문제일수도. 어쨌든) 왜 이렇게 맨날 징징거리지? 그렇다고 나랑 오빠 잘 챙기지도 않았음 진짜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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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타투 따라한 팬들 심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