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환갑이라 나 혼자 내기엔 감당이 안될것같아서 조금이라도 보탤수 있냐고 물어보면서도 돈 없으려나 싶어서 좀 그랬는데 돈 충분히 있으니까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하네 후 맘이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