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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14
가정방문 다니는데 진짜 너무 더럽고 냄새나는 집들 가기 싫어 죽겠음 살면서 처음 맡아보는 냄새 나는 집들도 있는데 진짜 토나올 것 같고 몸 간지러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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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사회복지사는 가정방문해? 무슨일하는거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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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정방문 많이들 하지 가정 방문해서 가정환경 확인하고 상담하구,, 나는 조금 더 특수한 분야라 더 그런 것도 있지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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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가 실습하던 곳에선 가정방문도 했다던데 바퀴벌레 나오고 그런 집 갔대 ㅠㅠ 안맞으면 힘들겠다..
직원분께 괜찮냐고 하니까 이젠 무덤덤해졌다는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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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윽 ㅠ 바퀴벌레 진짜 에바야 ㅠㅠ 쓰레기집들도 많고 방임 가정 특유의 냄새는 아무리 맡아도 안 익숙해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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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몸에도 냄새가 배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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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럴거 같애 ㅜ 힘들겠다 쓰니 ㅠㅠ 난 곧 졸업하고 자격증 시험 볼 예정인 예비사회복지사인데 현장일은 또 쉽지 않을거 같아서 걱정이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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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무슨 분야인거야?? 노인방문 이런건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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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재가복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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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썰 봤는데 가정 방문하고 나가서 주머니에 손 넣었더니 단추같은게 만져져서 뭐지 하고 보니까 바선생이었다고 ㅎ...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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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으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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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으아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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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으아아악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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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같은결로 난 노인요양시설도 너무 힘듦…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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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개공감... 나 그래서 탈출했어 그리고 꼭 가정방문 해보면 개들은 왜 그리 많이 키우는지 .. 관리도 안되어있고 개비린내 엄청나 비위상해서 못해먹겠더라 ㅜ 진짜 개판이 따로없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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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사복 나왔는데 취업할라고 보니까 상상만 해도 나랑 안맞는 것 같아서 빵집에서 알바중..ㅎ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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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뭐해야될지 막막하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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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다른일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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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이번 달까지만 하고 퇴사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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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아 나 이제 사복 실습만 남았는데 바선생 얘기 소름끼친다 ㅠㅠㅠ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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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 사회복지학과 관심있어서 들어갔다가 경영학과 복전하고 아예 다른 진로로 감.. 진짜 실습나갔다가 너무 충격이었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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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동기중에.사복쪽으로 간 유일한애가 5급 사복직렬 붙은애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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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 교회 집사님도 사회복지 공무원이신데..자녀랑 연락안하시던가 자녀가 없던가 아무튼 고독사하신분들 장례 치러드린다는데 그만하고싶다고하시더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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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왠지 나랑 비슷한 현장일거 같은데 쓰레기집 갈때마다 현타 옴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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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뭔가 비슷하게 알듯 난 간호학관데 똥오줌 피부각질 걍 더러운 모든게 극혐이야 수술실 아니면 걍 죽으면돼~~ 하면서 사는중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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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내가 아는 애들도 금방 그만두더라고... 비교적 일자리 널려있는 2030들은 잘 안 하지 않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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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 경찰이거든.. 근데 나도 가끔 그런 집 들어간단말야 근데 솔직히 진짜 너무 속이 안좋은데 쓰니는 대단하다 걍....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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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사복인데 두렵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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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재가쪽인가보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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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킹익은 월 100만원 받고 간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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