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병적인 강박 있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이어져오고 있음 ㅠ 시간 지나서 좀 없어졌나 싶었는데 아직도 있네.....
오늘 플래너 쓰려다가 오전시간 공부 못해서 시간을 많이 못 채웠는데 순공적음=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내질 못했다 로 이어져서 낼부터 진짜다. 플래너 첫 장은 내일부터 써야지 ~ 이 흐름으로 넘어감
근데 문제는 공부 며칠 열심히 하다가도 하루 꼬여서 플래너 비면 앞에 다 뜯고 다시 그 담날부터 1일임 ㅋ
하아.....플래너 쓰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사는거 힘들어서 이제 안 써야겠음... 놓으니까 마음이 편하다 걍 메모장에 짧게 기록하니까 하루 망해도 킵고잉 하게되는 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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