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영화가 재미없는이유가

사람들이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서 같아

촬영장소고 캐스팅이고 누가 감독이라서 어떤 스타일이고..

그리고 트레일러에 무슨 내용인지 거의 다 보여줌

어렸을땐 그런거 1도 신경 안썼는데..

[익인1]

그냥 뻔한 내용일 게 눈에 보여서 그런 것도 있는 듯

[글쓴이]

대부분 뻔한내용으로 흘러가는거 인정..

[익인4]

22 죄다 범죄 조폭 마약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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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 장소 캐스팅 감독 성향 등등 이런건 옛날부터 화제성 키우려는 거라 상관없는 말임 오히려 이거로 기대해서 더 보러 가는데 ㅋㅋ 걍 영화 질이 낮아진 거지

[익인3]

넷플이 크지
각자 집에서도 준영화관수준의 영화시청을 하는게 어렵지가 않고
영화관을 갈만한 수준의 화려한 그래픽 아바타나 어벤져스 수준 아니면 굳이? 그 돈주고?

[익인5]

+ 재미없다는 사람들 말만 듣고 안 보는 것도 있는 듯. 난 그래서 예고편도 안보고 감. 재밌는 영화 많은디... 올해 하반기만 해도 얼굴, 살인자 리포트, 세계의 주인, 어쩔수가 없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수연의 선율, 국보 등 재밌게 본 작품 많았움.

[익인6]

너무 수준높은 영화들을 쉽게 자주 접하니까 눈높아져서그럼ㅠ 그래도 아는만큼 보이는게 재밌긴해 잘만든 영화 한정

[익인7]

사람들이 정보를 많이 알아보고 공유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영화값 비싸지면서 실패하기 싫어서인 것 같음 .. 이글보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