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너무 볍신같아서 한심하고 화가나

어렸을 때 부터 계속 화밖에 없었음 난

[익인1]

난 클수록 그 마음이 더 커짐..ㅋㅋㅋ 너무 한심해보이고 나보다 정신연령 낮아보임

[글쓴이]

진심ㅋㅋㅋ 왜 생각이나 행동을 그따위로 밖에 못하는지 알 수 없슨

[익인1]

ㄹㅇ 진지하게 병원 가보라하고싶어 나 중고딩때도 한심했는데 지금은 뭐 치매라도 온건지 진지하게 의심됌
뭐 좀만 맘에 안들면 빽빽 소리부터 지르고 떼쓰고.. 기분 좋으면 우땨땨 헤헤헤거리곸ㅋㅋㅋ 애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
내가 왜그러냐하면 자식이 돼서 부모 기분 좀만 맞춰주면 안되녜
부모가 부모같아야 맞춰드리죠..ㅋㅋ 뭐 나는 기분없어? 차라리 ai로봇 한대 들여서 키우라하고싶음 그럴거면

[글쓴이]

엄마는 게으르고 지유리한 쪽으로만 거짓말하는게 습관
아빠는 김낙수드라마에서 주인공 처럼 맨날 지말이 맞음 하나하나 태클걸고 넘어지고 다른사람 말 듣는 방법도 모르고 그러면서 지가 잘 살고 있는 줄 앎 옆에있는 사람 다 지때문에 참고사는거 모르나?
엄마는 능력없어서 아빠는 원래 그래~ 남자는 원래 그래~ 너가 참아 이말만 달고 삶 진짜 진절머리 넌더리가 난다
아빠 꼭두각시 마냥 휘둘리는거도 보기싫고 지 줏대도 없고

[글쓴이]

맨날 참아참아 이지럴 하길래 진짜 참고 입꾹닫하면 또 왜그러녜 샹 그럼 기분 주옥같은데 헤레라라하 이러면서 얘기해야되냐

[익인1]

ㅋㅋㅋ..너네집=우리집인듯 우리 숨겨진 가족 아닐까...
특히 아빠가 개똑같다 두집살림한다해도 믿을듯 ㅋㅋㅋㅋ...하...
참아참아<<이거 진짜 귀에 딱지앉겠음 저거때매 정신병도 걸리고 부모한테 절대 힘든거 얘기 안함 ㅋㅋ 어짜피 공감 안해주고 싸우기만 하니까
뭐라 하든 걍 단답으로 끝내고 절대 속얘기나 고민 얘기 안함 그러면 왜 너는 아무생각없이 사녜 ㅋㅋㅋ 개빡쳐 진짜

[익인2]

왜 구체적으로 어떤건데

[글쓴이]

말하기 너무 복잡하고 긺
어릴 때 일부터 다꺼내와야해

[익인3]

독립 ㄱ

[글쓴이]

자리잡으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