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5년 만났고 나한테는 진짜진짜진짜 잘해줌.. 근데 내 주변 사람들한테 잘 보일 생각이 하나도 없어보여 저번에는 친구 커플이랑 밥을 먹었어. 거기서 내 친구 애인이 내 애인한테 “진짜 잘생기셨어요“ 했는데 그때부터 기분 안좋은 티 팍팍 내고 말도 다 무시해서 분위기 완전 안 좋아졌단 말이야. 얼른 자리 끝내고서는 아까 왜 그랬냐 물어보니까 지가 뭔데 내 얼평을 하냐 불쾌했다 그러더라고.. 이런 일들이 몇 번 더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내 애인 이상한 사람으로 보고 근데 또 나한테는 너무 잘하고.. 고민이야
5년 만났고 나한테는 진짜진짜진짜 잘해줌.. 근데 내 주변 사람들한테 잘 보일 생각이 하나도 없어보여 저번에는 친구 커플이랑 밥을 먹었어. 거기서 내 친구 애인이 내 애인한테 “진짜 잘생기셨어요“ 했는데 그때부터 기분 안좋은 티 팍팍 내고 말도 다 무시해서 분위기 완전 안 좋아졌단 말이야. 얼른 자리 끝내고서는 아까 왜 그랬냐 물어보니까 지가 뭔데 내 얼평을 하냐 불쾌했다 그러더라고.. 이런 일들이 몇 번 더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내 애인 이상한 사람으로 보고 근데 또 나한테는 너무 잘하고..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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