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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9
수술 안 받으면 오래 살아야 2년이라는데..
제발 수술 받으시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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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할머니 마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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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항암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냥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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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존중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본인이 치료 의사 없는데 가족들 욕심에 하는건 못할짓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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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수술은 받는 편이 좋은 게 안 받으면
고통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감당을
못한다고 ㅜ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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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것도 맞긴해... 우리 이모가 위암으로 가셨는데 말년에 진짜 힘들어 하셨거든... 쓰니 마음도 이해 못하는건 아니야 가족들은 당연히 수술 가능하다는데 수술 받으시고 좀 더 행복하게 오래 같이 있고싶은 마음인거지만 할머니가 수술 거부하시는 이유 진지하게 가족들끼리 대화 나눠보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 괜히 자식한테 짐되는 것 같아서 거부하실 수도 있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가고싶으신걸수도 있고 하니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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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이가 비교적 젊으시면 수술 받는게 좋지 않나 ㅠㅠ 엄청 고령이시면 안 받는게 나을수도 있긴한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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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연명써야지 뭐 존중해주자… 힘들겠지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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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고령이시라 약간 갈 때 됐다 생각하셔서 가족들 부담될까봐 그럴수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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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할머니 연세가 어느정도셔? 많으시면 걍 이해해줘야해.....울할머니는 암 전단계인 종양 시술한 것도 하고나서 컨디션 진짜 악화돼서 지금 더 힘들어하심.....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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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수술하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울할머니도 안받으셨다 치료만.. 나도 암환자인데 난 수술두번하고치료했는데 수술전후로 너무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 개복이랑 그 배꼽으로하는거 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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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ㅠㅠ무슨 암이었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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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할무니는 유방 나는 난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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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어떤 암이셔? 울 아빠도 나이 많으신데 수술 받고 나으셨거든 오히려 항암을 진짜 힘들어하셨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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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방암이셔 사실 수술을 받는다고 하셔도
항암이 무척 힘들 거라고 해서 할머니 뜻이면
존중을 해드려야겠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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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수술 할수 있을정도면 그래도 아주 나쁜건 아닌데 ㅜ 울 아빠도 첨엔 안한다고 난리셨어서 이해는 해. 항암은 처음에 너무 힘들어 하셔서 덜 쎄게 해서 나중에는 견딜만 했다더라. 에궁 이거 옆에서 가족들도 힘들어 ㅜ 쓰니 힘내고 할머님한테 최선으로 치료 받으셨음 좋겠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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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우리 할머니도 ㅜㅜ 거부하시고 시골에 계셨어 마지막의 마지막엔 진짜로 힘들어하셨고..집에서 돌아가셨어 ㅠㅠ 구순에가까우시긴했다. 진통제만 받았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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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80대셔? 나이가 너무 고령이시면 수술이 오히려 몸에 무리 충격일 수도 있긴 한데... 주변사람들은 마음은 또... 기회를 놓는 것 같고 하니까 항상 그 괴리가 있지 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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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80대야 할머니 마음은 이해하는데
자식들 마음은 또 다르니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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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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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대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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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래서 그러실수도 있겠다ㅠㅠㅠ..항암치료 엄청 힘들거든 우리집에도 큰이모부가 암이셔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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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항암 약하게 몇회만 진행해보고 결정하시면 좋겠다.. 항암 과정이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해주시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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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80대시면 수술하는 게 더 위험할 수도 있고 차라리.. 할머니 존중 해드리는 게 맞는 거 같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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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우리 부모님은 당연히 수술 받야야한다고 말씀하셔서 나야
의견을 말할 입장도 아니고 어느 쪽이든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안 아프게 살으셨으면
좋겠어 마음이던 몸이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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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80대면 수술하는거 쉽지 않음...울 할머니 암은 아니고 척추 수술하셨다가 염증 안잡히고 몇달동안 고생하시다가 결국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어
고령층은 수술 쉽게 생각하면 안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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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우리 할머니 수술하시고 못 깨어나셨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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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이 많으신데 수술하시면 오히려 더 안좋아지실 수도 있음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보면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것 같고..또 유튜브 보니까 항암 시작하면 초반에는 기적처럼 나을 것처럼 낫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엄청나게 고생만 다 하다가 돌아가셨다는 댓글들 되게 많았었음 항암이 다 능사는 아니긴 해 특히나 연세 좀 있으시면 오히려 항암하시는 게 훨씬 더 고통일수도 있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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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80대면 수술하고 항암하는 것보다 그냥 살다 가시는 게 편하실 수 있어 존중해드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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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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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2222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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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80대면 대병에서도 그냥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라고 그러더라 병원에서도 최대한 안 건드리고 싶어해 나 아는 분도 자식들이 의사 간호사인데 그냥 진통제나 마약성 약 드시고 영양제나 놔드리고 가족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시더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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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80대면... 수술도 좀 위험하고 항암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러실거야 우리 할아버지도 수술 안 받으셨어 그냥 집에 있고 싶다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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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80대면 수술항암 안하는게 더 나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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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솔직히 힘든건 할머니가 다 감당해야 할 건 데 수술시켜야한다는 건 부모님 욕심이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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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수술이랑 항암치료도 너무 고통스러워서...ㅜㅜ 그리고 고령이면 암이 퍼지는 고통보다 그냥 노환으로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기는 하더라... 친척 할아버지 87세인가 그 즈음에 말기암 진단 받아서 수술도 못한다 그랬는데 92세까지 별 일 없이 살다가 가셨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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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내가 수술 받아보고 나서 이런 부분에서 생각이 깊어지게 됨... 나는 10대에 수술 받고 나서도 회복 안 되고 생활 불편했던 기억이 나서... 그치만 설득은 계속 하고 싶을거같아 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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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노인분들은 전신마취가 더 힘들수도 있어서... 어려운 문제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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