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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까진 아니고 약간 여유로운 집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지원이나 생활 걱정 없이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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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실제로 그랬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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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ㄴㄴ 실제로 그런 집인데 안 그러던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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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 취준 기간이 길어지면 부담이 있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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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진짜 재벌이나 건물주 아니면 ㄴㄴㄴㄴㄴ 우리 집도 여유로운 편인데 취준 정.병 ㄹㅇ 심했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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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로또 당첨 정도 돼야 걱정없이 살 듯 로또 당첨돼도 일한다는 사람들 개많은데 저 정도로 부담이 덜해지지는 않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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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좀 낫긴하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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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ㅇㅇㅇ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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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응.. 나 돈없어서 하고싶은일 준비기간 길어서 포기하고 걍 아무일이나 하고있는데 너무 현타와
물경력이라 인성 빻은 다 큰 왕년에 일진같은 애들이랑 같이 일했는데 인생 진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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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ㅇㅇ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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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ㄴㄴ 여유로운건 부모님이고 난 무직취준생이라 아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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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실제로 당장 돈 걱정은 안 하는 중 근데 부모님 노후 대비도 더 풍부하게 했으묜 좋겠어서 미래가 걱정되긴 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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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ㅇㅇ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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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난 이촌동 토박이인데
생활비 지원 걱정에 대한 돈 걱정은 안했지만
면접 떨어질때 내 인생 커리어에 대한 걱정 생기던데ㅠ..?? 자존감도 떨어지고 ..
또 동네친구들 엄빠친구 자식들이랑 비교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ㅠㅠㅠㅠ
지금도 승진이랑 선배랑 트러블 등등 스트레스 받아
최근엔 주식으로 돈 잃어서 하루가 짜증남
아직도 퇴근 한시간이나 남았네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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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ㄴㄴ 난 주변친구들 다 취업잘하고 나만 남겨진 느낌들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음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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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ㄴㄴ 부모님 눈치보여
나 개인이 모종의 이유로 돈이 많은 거면 부담없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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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난 지금 그러고 있는데 압박감 엄청나
아무리 지금 돈걱정없어도 평생 먹고살 금수저가 아니라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쳐졌다는 생각 들때마다 힘들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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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ㄴㄴ...ㅠㅠㅠㅠㅠ 나이 먹고 부모님 돈 쓴다는 게 나한테 어려운 일임...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독립하고 싶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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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ㄴㄴ 내가 평생 돈 안벌어도 되는 집 아니면 부담은 똑같아. 서울 필기/면접 때마다 부모님이 용돈이랑 별개로 교통비+숙박비 지원 다 해줬는데 마음 불편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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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돈! 때문에 일해야하는 거 아니면 솔직히 상관은 없징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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