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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
새언니가 냅다 화낸건 물론 새언니 잘못 맞음 근데 친가&외가, 도련님이나 아가씨같은 시댁 언어들에 대해 말 나온지 이미 오래고 서울할머니라고 부른다고 핏줄이 아니게 되는 것도 아니잖아... 유모차->유아차, 폐경->완경같이 혐오없이 충분히 바꿔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새언니 사상이 이상하다느니 페미냐느니 하는 이상한 댓글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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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냅다 화내니 사상이 이상하다는거지 커뮤에 절여지신듯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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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호칭은 뭐 점차 바꿔나가면 되는데
완경이라 안 하고 폐경이라고 했다고 아무도 화내지 않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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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폐경보단 완경이라는 말이 더 좋다고 얘기해 주면 됨 그 이유랑
그럼 넹 했겠지
갑자기 화낼 이유는 없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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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니가 본문에도 썼네 냅다 화내니까 이상하다고 하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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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완경은 무슨 헛소린지 모르겠다. 완자가 왜 붙는건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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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냅다 화내니까 이상하다고 하지
사회에 나가서 서울할머니 쓴다? 그럼 니네 할머니 사는곳까지 알아야 되냐는 소리 나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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