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교가 줄었었음
애교가 줄었었음
애칭으로 부르기 싫어서 이름으로 정확하게 불렀더니 상대가 눈치채고 왜 애칭으로 안부르냐고 햇었는데
난 그냥 부르는 거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애칭으로 부르기 싫어져서 였고ㅋㅋㅋ
전에는 서운하다는거 다 들어주고 고치려 노력했는데 정떨어지고 따박따박 다 반박했음
상대는 서운한게 없던 사람인데 서운한거 많아지고 반대로 나는 서운한게 사라짐
내가 거의 포기한거처럼 대하니까 안절부절 못하더라 자기 포기하지 말라고 근데 이미 신뢰 깨져서 되돌릴수 없었음
상대방 잘못으로 헤어졌다가 재회한거였고 재회했다가 다시 헤어짐
저때 왜 사람들이 재회하지말라는지 확실하게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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