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가 있지..
적어도 초중까지는 나오고 사람들이랑 생활을 할꺼아녀ㅠ
오늘도 물건 사고 체크카드 잔액 나보고 확인해달라해서 이거는 여기서 불가능 하다 했는데 하라면 하지 뭔 말이 많냐고
그럼 어디서 하냐고 그냥 빨리 해달라고 함(아니..안된다고..여..은행가라고 진심 5번 말함)
다른 할머니는 햇반 2+1 인데 하나를 아들 줘야 한다고 큰 햇반으로 가져간대. 설명드리고 안된다 했는데 자꾸 우리 아들은 저걸로 양 안찬다고 안가고 계속 투덜거리심
다른 아저씨는 숙취해소제 가격 비싸다고 사장 나오라고 소리지름(술 안취했음..진지하게 고래고래 지름)
하루에 3명을 연속으로 만나서 그런가..진지하게 궁금해서..나 진짜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드렸는데 내 말을 들어도 모르는걸까 무시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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