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신인데 진주 탈출하기 넘 잘한 것 같아

일단 사람들이 너무 질림

말투도 센 동네고

좁아서 그런지 초딩 때 만들어진 이미지, 인간관계가 성인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음

컨텐츠 부족은 당연하고

한 다리 건너면 다 알아서

돌려 사귀는 느낌도 듦

경상대 버리고 광역시 사립대 왔는데

행복해

[익인1]

진주가 경남이던가

[글쓴이]

맞아~~

[익인2]

오 잘됐당.추카행
진주여행 갈건데 ㄱㅊ은곳있어?

[글쓴이]

둘러볼 만한 곳은 진주성..? 진양호 전망대나... 시내에서 40분 나가면 반성 수목원 있는데 그정도... 볼 건 없고 벤츠 건물에 연하루 커피라고 카페 있는게 뷰 ㄱㅊ아

[익인2]

오!!갑자기 현지인 꿀팁얻어감 고마웡

[글쓴이]

맛집은 잘 몰러.. 난 맨날 동네 가니께 ㅋㅋㅋ 근데 수복빵집은 먹어볼만해

[익인2]

오히려좋아 땡큐우우우

[익인3]

ㅎㅎ 독하더라 거기 출신사람 지방인들 대부분그런경향있긴한데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