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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2

착잡하다 그냥 떼내면 될줄 알았는데.. 진행이 좀 됐나봐 항암하고 수술도 해야된다고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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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나라 유방암 치료 잘 해 너무 걱정하지 말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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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힘내! 꼭 잘 이겨내실 수 있으실 거야.
울 엄마도 항암 항암 수술 방사선 항암 다 잘 이겨내시고 완치 판정 기다리고 계신당.
옆에서 가족이 잘 지지해줘야 해. 쓰니 화이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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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엄마 완치판정받았어 모두들 건강하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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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좋은 모자 하나 준비하자 유방암은 항암하면 무조건머리 빠진다던데 ㅠㅠㅠ 완치하시길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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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지금.. 엄마 검사 다 마치고 치료방향 들으러 외래간다.. 알게된지 한달차인데ㅜ아직 실감이 안나 ㅋㅋㅋ큐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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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헤이!!헤이!!! 무너지면 안된다 누가 뭐라해도 어머니 당사자께서 제일 불안하고 무서워 너가 좋은이야기 희망 가득하고 긍정적인 말만해줘
사람의 의식은 힘이 커 무조건!! 긍정적으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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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리엄마도 유방암이셨는데 수술항암 다 받고 지금은 완치되셨어 어머님도 가족들도 모두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자!! 윗댓 말처럼 어머님께 긍정적인 말 많이 해드려. 나는 엄마가 나 중3~고1 올라가는 그 시점에 아프셨어서 엄마 힘들어할 때 내가 더 울고 힘들어했던게 제일 후회돼,,, 어머님 기분 좋아지시게끔 예쁜 것도 많이 보여드리고 많이 웃게 해드리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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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딴건 몰라도 항암은 사람 거의 반 죽다시피 하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유방 절제나 림프절 전이면 팔 잘 못쓰심... 이게 진짜 시작이더라...
어머님 체질 잘 알아놔두고,
호르몬 때문에 음식도 이제 많이 가리셔야 함.
특히 수술 잘하는 곳에서 하길 ㅇㅇ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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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리엄마도 선항암받고 수술하고 방사선+항암중인데 잘 이겨내고 있어!!!
많이 싸우고 울고 했지만 그래도 선항암 끝나고 나니까 훨씬 나아졌다ㅜㅜ 엄마도 좀 덜 힘들어하구..
어머니도 괜찮으실거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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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울 엄만 췌장암. 작년에 진단받으셨는데 잘 견뎌내고 계셔
그러니 엄마랑 좋은시간 보내면서 치료에 전념하시게 잘 도와드려!!! 한 삼일만 펑펑울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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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유방암은 그래도 예후 좋은 편이라 열심히 치료 받고 하면 완치되실 수 있을 거야 우리 엄마도 그랬거든 그리고 유방암은 유전력 높아서 쓰니도 주기적으로 검진 꼭 받아 항암 들어가면 환자 본인이 가장 고통스러우니까 가족들이 강해져야 돼 특히 머리 많이 빠지는 순간부터 외적인 부분에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니 더 챙겨드려 마음 단단히 먹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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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리엄마도 유방암으로 몇달전에 수술 하셨는데 유방암은 경과 좋아서 괜찮으실거야. 엄마도 첨엔 암이라는거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셨는데 막상 수술 받고나서는 괜찮아하셨어. 나도 진짜 속으로 엄청 걱정하고 여기저기 엄청 알아보고 했는데 그런거 할 필요 없었을 정도로 괜찮아지심. 쓰니가 간호할거면 쓰니도 피곤할테니까 멘탈 챙기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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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이제 아픈것도 아픈건데 돈이 엄청 훅 빠질거임.. 정신 단단한게 붙들어.. 나도 경험자인데 주변에서 힘내라고 해도 힘 안나더라 ㅋㅋㅋㅋ 나까지 정신이 바닥을 치더라고...그래도 잘 이겨냈으면 해.. 그리고 엄마한테 잘해드려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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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완치하실 수 있도록 기도할게 마음 단단히 먹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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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정신 단단히 잡고 꼭 수술 잘하는 곳에서 해 대학병원은 항상 밀려 있으니 얼른 잡아야 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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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우리엄마도 유방암이었는데, 지금 10년 추적관찰하고 재발도 없이 잘 지내고 계셔! 항암도 하시고 방사선 치료하시면 진짜 못견딜만큼 힘들어하실거야.
살도 많이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속도 메스껍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하실텐데, 그 땐 이유도 묻지말고 긍정적인 말 많이 해드려. 우리 엄마는 전이는 없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2기였거든? 항암+방사선+유방부분절제 하시면서 정말 힘들어하셨어. 하필 내가 고3때 그렇게 되신거라 옆에 많이 못있어준게 아직도 죄송스러워. 그리고 쓰니도 많이 힘들거야. 힘들면 힘들다고 해도 돼. 대신 그게 감정적인 표현이 아닌 이야기로 풀어서 매번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 유방암은 ㅡ가족력 꽤 있으니까 쓰니도 검사 받아보고! 나도 혹시 몰라서 최근에 받았는데 암은 아니지만 큰 종양 하나 뗐어. 다가오는 연초에는 쓰니네 가족에게 행운만 깃들길 바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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