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코치 음성 듣는다...LCK, '코치 보이스' 도입

 

'코치 보이스'는 팀별로 참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코칭 스태프는 로스터에 등록된 감독, 코치, 전력분석관 중 최대 두 명으로 제한되며 경기(세트 기준) 중 최대 3회, 회당 45초 동안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이때 경기는 중단되지 않으며 코칭 스태프에게는 선수들의 화면과 동일한 팀 시야만 제공된다. 경기 종료 전까지 외부와의 소통은 금지된다.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킬 코치 보이스 시스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그인 LCP(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Pacific)와 LCK 두 지역에 한해 도입된다. 글로벌 대회 및 기타 지역 리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LCK는 코치 보이스를 플레이-인과 LCK컵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그룹 대항전에서만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47/0000190535?sid3=7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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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두명이면 톰 마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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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따로 전담 코치 영입할수도..? 제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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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lck 코치는 최대 3명까지 가능함 1명 더 영입 가능하긴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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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읍 그렇구나.. 톰마타 둘다 좋아보이는데 그래도 게임 잘 보는 전담 코치 한 명 더 두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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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킨함 3회씩 45초라 생각보다 횟수도 많고 길어서 전담 코치 오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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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게
무엇보다 선수들 멘탈 잘 컨트롤하고 한타 때 인게임 판단 객관적으로 잘하는 코치가 와줬으면 함.. 보이스도 선수들이랑 겹칠거 같아서 따로 연습 많이 해야할듯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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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3회씩 45초씩이나? 도움되는 것도 있겠지만 오버보이스로 헷갈릴것도 같긴하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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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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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시범적용해보고 안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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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굳이..? 게임 운영이나 게임 내 상황 판단은 선수의 몫인데 거기서 코치가 뭘 할 건데? 옵젝 먹어라 마라 싸워라 싸우지 마라 지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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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의 입장에서는 큰 영향 끼치긴 하지 선수들 멘탈 잡아주고 가끔씩 경기 흐름 이상하게 운영하려고 할 때 보이스로 경기 흐름 다잡고 한타 실시간으로 구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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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 실시간 운영 파악은 직접 뛰는 선수의 몫이지 제 3자가 정해주면 어떡하냐고 어차피 코치가 더 유리한 시야도 아니고 선수 코치 똑같은 화면을 보는데 거기서 실시간 지시를 받아야 될 정도로 상황 파악을 못하면 그게 프로 선수인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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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여 내가 말한 거는 게임 흐름 안 좋아질때 조언식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는건뎁쇼.. 그리고 멘탈 잡아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텐데 특히 상대적 약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