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잡힌것도 전날부터 가기 싫어서 취소 핑계만 생각하고..전에 알바가는 날에도 사람만나기 싫다는 이유로 아프다고 당일펑크낸적 있음... 심지어 학교 다닐때에는 가기싫다고 안간 날이 너무 많아서 출석엉망이야ㅜ 중요한 행사 잡힌 날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걍 다음날 눈 안뜨고싶음
오늘은 피부전체 다 뒤집어져서 좀이따 병원 가야하는데 예약 잡아놓고도 안가고싶어서 버팅기고... 나 ㄹㅈㄷ회피형인거같음 걍 밖에 나가기가 너무 싫어... 이것도 회피형의 한 종류인가?? 심한 회피형 고쳐본사람... 방법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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