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버리고 갔다는 옷을 파는데 이거 뭐지??

컨셉인가..?

[익인1]

걍 판매자가 여자면 이상한 사람 꼬여서 저러는거 아님?

[글쓴이]

아 그런거구나

[익인2]

저거 사기 수법으로 아는데

[글쓴이]

그런 것도 있나

[익인2]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814500423
ㅇㅇ 기사있네

[글쓴이]

와 무서운 세상이네

[익인10]

이건 원래 싼 걸 비싼 척 파는 거고 본문은 몇천 원 이래서 이건 아닌 듯

[익인9]

이건 사기라기엔..

[익인3]

근데 헤어져서 이사해서 그건 대부분 중국산 청소기 비싸게 파는 그런거라 저옷은 진짜로 전여친이 버리고간거일지돜ㅋㅋ

[익인4]

추구미 꾸준하네ㅋㅋㅋㅋ

[익인5]

근데 저건 너무 저렴하고 전여친이 소나무 취향이신제??ㅋㅋ

[익인6]

ㄹㅇ 전여친 아님? 헤어졌는데 집에 있는 물건 걍 버리라고 한 거 아닌가

[익인7]

저건 진짜 같은뎈ㅋㅋㅋㅋㅋㅋ

[익인7]

너무 저렴하고 일관성있음

[익인8]

옷취향 너무 한결같고 여자가 잘 입을만한 스타일이라 진짜같은디

[익인11]

진짜같은데 ㅋㅋㅋㅋㅋㅋ두고간짐인가봐

[익인12]

윗댓이 말하는 사기는 보통 n십만원대 가전제품 얘기고 본문은 찐인거같은데

[익인13]

저건 진짜 같은데

[익인13]

저런 사기는 무슨 처음 들어보는 가전 제품들 한 두개 몇 백에 팔고 그런 거 아냐?

[익인14]

그냥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