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강생이 다수인 학원이나 운동시설 다니는 익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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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일 스승의날 강사생일 등등 각종 기념일에

강사 선물한다고 돈 걷는데 

돈 못내겠단 사람 있으면 안좋게 보임?

그동안은 압박감 때문에 무조건 냈다가

가장 마지막에 다닌 학원에서는 돈 못낸다고 한번 말했는데 진작 못내겠다 말할걸 싶더라

국비 직업 학원이었는데 대체 내가 왜 돈을 내야해요ㅠㅠ

[익인1]

걷는곳 다녀본적 없는디 나도 안낼꺼라서 노상관

[익인2]

아줌마들 많은데는 꼭 걷더라
짜증나 왜 내가 내돈주고 운동 다니면서 저런것도 해야 되는거야

[익인3]

하자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