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바다가 여러데라 관광지인 해운대나 광안리는 진짜 어쩌다 한 번 감..ㅋㅋㅋㅋ
서부산 끝 쪽에 사는 사람들은 해운대 가 본 적도 없는 경우 꽤 있을걸...?
나만 해도 해운대 바다...?
언제였지 한 10년 전에 갔었는데 노래방과 모텔만 드럽게 많았다는 거 밖에 기억 안나......
위쪽 애들이 가끔 뭐 부산 바다 로망 이야기하면서 나한테 가끔 어떻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할말이 없음.........
바다가 그렇게 로망있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중고딩때 감천 앞바다만 주구장창 보면서 등하교를 했어서
바다 짠 기때문에 머리 쉽게 떡지고 바닷바람도 맞으면 아파서 안 좋아함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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