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00년생 이후 익인중에 학교에 머리길이 규정 있었던 경우 있어??

있었다 하더라도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 머리카락 강제로 자르는 경우는 없었지??

그럼 잘라올때까지 벌점 받는 거였어?

[익인1]

묶고 다니리고 함

[익인2]

03 중학교때 명찰 위 잠깐 있었는데 걍 잘라오라하고 끝

[글쓴이]

벌점 같은 거 안 주고?

[익인2]

줬었던거같긴한데 딱히 벌점이 막 의미있는 학교는 아니였음

[익인3]

기장 관련 규정은 없었음 걍 염색이랑 펌만 잡았음

[익인4]

나 01인데 기장은 한번도 없었엉 대신 염색이나 이런건 ㄴㄴ

[익인4]

아 오히려 남자애들 삭발이나 스포츠머리는 금지얐고 여자애들 머리긴건 ㄱㅊ았요

[익인5]

03 중학교 입학할 때 귀 밑 15cm 중 2 때 머리 규정 사라짐

[글쓴이]

검사는 했었어?

[익인5]

한 달마다

[익인6]

00인데 중학생때 마이 깃까지만 기르게했음 아침마다 걸리거나 전체 검사할 때만 벌점 줌

[익인7]

01 머리 기장은 없었고 교복을 좀 빡세게 잡음 자로 치마 재고 염색 안 하면 담임이 오징어 먹물? 그걸로 염색 시켰음…

[익인8]

나 02인데 기장 규정있었고 어떤쌤이 가위로 자른적 있는데 소소하게 난리남

[글쓴이]

여자 머리?

[익인8]

응 여중일때 귀밑 6센치인가 입학식때만 자르고 그 뒤에는 길이 자유 펌염색은 계속 금지

[글쓴이]

선생님이 머리 자른 거 직접 봤었어??
아니면 다른 반?

[익인8]

나는 못봤고 애들이 누구쌤이 머리 잘랐대! 이런거였어 밑댓처럼 일부분을 자르고 여기까지 맞춰 잘라와라 그랬대

[익인9]

01 고등학교때 턱선에 맞춰서 단발..
안자르면 언니들이 와서 가위로 싹뚝싹뚝 잘랐음
거기에 치마 무릎 밑 검스 (살스 안됨) 검정 양말에 검정로퍼까지 필수였음..^^

[글쓴이]

헐 교실 찾아와서 자름?

[익인9]

기숙사에서.... ㅎㅎ 우리 학교는 진짜 심했었어..ㅎㅎ

[글쓴이]

그러면 혹시 일부만 좀 자르고 미용실에서 다듬어와라 이런 느낌이었던거야
아님 아예 규정에 맞는 단발로 잘라주는 그런 거였어??

[익인9]

걍 턱선맞춰서 다 잘랐던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