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운좋게 수능 좀 잘봐서 서울대 갔고 그래서 주변에서 본인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 될거라고 기대했는데 자긴 안타낍게도 그정도 자질이 없고 야망도 없어서 걍 쥐꼬리 월급에 만족하는 공공기관 직원 엔딩이라고 내가 만약 로스쿨에 갔거나 행시를 붙었으면 그건 서울대를 뛰어넘는 업적이겠으나 난 그러지 못했고 의지도 없다고 걍 인생 최대 업적이 서울대인 사람으로 살거라고 함…
왜 전문직 안하냐고 주변에서 얘기 많이 들었나 싶나 저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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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운좋게 수능 좀 잘봐서 서울대 갔고 그래서 주변에서 본인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 될거라고 기대했는데 자긴 안타낍게도 그정도 자질이 없고 야망도 없어서 걍 쥐꼬리 월급에 만족하는 공공기관 직원 엔딩이라고 내가 만약 로스쿨에 갔거나 행시를 붙었으면 그건 서울대를 뛰어넘는 업적이겠으나 난 그러지 못했고 의지도 없다고 걍 인생 최대 업적이 서울대인 사람으로 살거라고 함… 왜 전문직 안하냐고 주변에서 얘기 많이 들었나 싶나 저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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