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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지금 직장 오래 다녔는데 나 신입일때도 선임들이 잘 안 알려주고 텃세 엄청 부렸거든 말도 안 시키고 대화에도 안 껴주고..
글서 난 서러움을 아니까 신입들한테 엄청 잘해주거든 잘 알려주고 다른 쌤한테 혼나면 위로해주고 잘 챙겨줌
근데 내 후임들이 자기 올챙이때 생각 못하고 텃세 부리네.. 자꾸 나한테 한달밖에 안 된 신입 답답하다길래 쌤도 첨엔 얼레벌레 했어요~ 이렇게 말해줌
이직을 3번 했는데 다 선임들이 못되처먹었거든
내가 병원만 다녀봐서(간호조무사) 다른 직장도 신입한테 텃세 부리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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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신입 갈구지 말라고 갈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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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그러고 있구나 좋은 선배당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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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ㅇ응 본인도 실수 자주 하면서 텃세 부리는 꼴 어이없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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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처럼 직구 날려주는 사람 있으면 너무 든든할듯.. 잘하고 있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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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입들 주눅 드는거 보면 마음 아픔 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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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쓸데없이 신입이랑 기싸움 하려고 해서 그런 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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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싸움을 왜하지 너무 싫다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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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요즘 뭐 그런 거 많잖아 신입이 선배인 저를 무시해요 이런거 보고 기선제압 하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 쓰니가 잘 조율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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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어떻게 텃세부리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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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예 안 알려줘놓고 신입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알려줬잖아요; 이러거나 신입이 무슨 몇년 한 사람처럼 하길 바라거나.. 지 실수 신입한테 뒤집어씌우고.. 너무 많다..ㅎ 말도 안걸고 좀 무시하는 것 같길래 내가 맨날 신입한테 말걸어주고 그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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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는 신입 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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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 느리게 배워도 사람마다 속도가 다 다른거고.. 그래도 언젠간 다 잘하게 되는데 무슨 한달밖에 안 된 사람을 4년 다닌 사람이랑 똑같이 하길 바라지.. 넘 싫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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