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동거하고 나서 집안일 번갈아가면서함

근데 확실히 설거지,요리는 남친이 더 잘해.. 

나는 설거지는 잘하는데 요리는 잘 못하걸랑 ㅎ

그래서 떠넘기기 시전중이야 ㅎ

그래도 번갈아가면서 하기로 했으니까 해야지..ㅜ 

얘는 누나랑 엄마한테 요리를 좀 배워서 집에서 해먹을건 잘 해먹는다고 하드라

[익인1]

남자가 요리를 잘하능게 좋아.... 나는 내 남친 요리 하나도 못해서 나중에 동거 생각하면 걱정이 먼저여

[글쓴이]

나도 요리 할수 있는게 한정적이라 좀 걱정하긴 했는데 자취하기전에 배울건 다 배워도서 걱정말라고 하니 난 월급만 따박따박 가져와서 생활비 내면 될듯 ㅋㅋㅋ

[익인1]

ㅠㅠㅠㅠ부럽다ㅠㅠ
나는 남친이 우리 지역으로 직장 옮긴 이후로 우리집 근처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밥을 자기 혼자 안 챙겨먹으니까 나랑 엄마가 반찬 만들어주고 그래....

진짜 본인 손으로 못하니까 그게 너무 답답해.. 마트가서 장을 본다던지 반찬을 사 먹던지 그래야되는데 맨날 편의점만 가니까 답답하더라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