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쳐다봐서 보니까 쥐며느리 있어서 너 저것도 못잡지? 못잡지? 엄마가 잡아줘야지? 이러니까 갑자기 일어나서 냅다 냥펀치 날려서 벌레 떨굼. 평상시엔 빤히 보면서 나더러 잡으라고 눈치주더니 좀..대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