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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05
형제자매 있으면 나눠서 낼 수라도있지
나는 완전 독박이잖아 
이번에 친할머니 아프신거보니까
돈 너무 많이 들더라.. 일단 침대부터 노인전용침대로
바꿔야하고
난 혼자라서 교대할 사람도 없어서
간병하시는 분 쓰면 하루에 15만원인가
드려야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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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글쓴이가 고정함
(2025/12/10 0:34:5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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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니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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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대신 나눠 받을거 혼자 받았으니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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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받을게 있으면 내가 이런 걱정을 할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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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혼자 받는다고 해서
난 풍족하게 받은편도 아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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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ㅇㅈ 무슨 외동들 부모는 다 부자냐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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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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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중에 보험금 혼자 받잖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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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대체 뮤슨 보험금?
엄마아빠가 보험금 받으면
그 돈으로 치료해야지
그돈이 내 돈인가?
그리고 난 엄마아빠가 제발 안아팠으면 좋겠어
보험금 필요없으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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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그..아마 익인10말은 사망보험금 말하는거같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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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ㅇㅈ 대신 형제자매있어서 들어갈 양육비 아꼈잖아..자식 여러명있는 사람보단 노후 준비가 더 잘 되지않았을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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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한쪽 배우자 살아있으면 부모하고 자식하고 나누게 됨 그리고 전부 다 부자는 아니겠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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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형제있다고 형제들 낼거같아? 절대 안냄
내는 사람 따로 있고 지원받는 사람 따로 있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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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식으로 비교하면
나도 뭐 할말은 없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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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형제자매있으면서 혼자 내기
Vs 아무도 없으면서 혼자 내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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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차라리 아무도 없으면서 혼자 내는게 나아
전자는 심지어 내가 도와줘야되는 경우도 많음 내가 그럼!!! 부모님 챙겨드려도 그거 다 남동생한테 감
그걸 알면서도 부모라고 어쩔수없이 챙겨야하는 내자신이 너무 화나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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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다른 거 다 떠나서 아무도 없으면 뭐 누구한테 기대 할 것도 없지만 있는데도 안내서 나 혼자내면 ㄹㅇ열받을 거 같은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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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이건 압도적으로 전자가 빡셈
이러고 얼마없는 유산이라도 나눠야하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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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22내상황이 이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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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근데 이거 ㄹㅇ임 나 이번에 할아버지 장례식하고 형제자매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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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22...장례식 겪으니까 느껴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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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3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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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심지어 집도 없고 부모님 노후대비도 안돼있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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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외동이라 너무 공감 됨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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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형제자매 다 백수라 차라리 외동이 나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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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백수면 병원
교대라도 할수있잖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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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ㄹㅇ ㅠ 나도 ㅠㅠ 내가 그 벌이가 가능할까 요즘 악몽도 꿈 생각만해도 너무 버거워ㅠㅠㅠㅠㅠㅠ하.. 연금 70이 다인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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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아무리 연금 나온다고쳐도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아픈거 직접 본사람들은 알꺼임..
진짜 노인 한분 아프시면
돌봐드릴 사람 필요하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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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혼자 못냅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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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치 일 못함.. 사람쓰려면 돈이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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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니까
엄마아빠들은 형제자매 여러명이니까
부모 부양문제가 덜 화제가 된거같은데
우리시대부터는 부모 부양이
이슈가될거같음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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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도 걱정이다ㅜ 빚도 있는거같던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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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형제 있다고 다 좋은것도 아냐 ㅠ
아픈 형제있으면 더 힘들어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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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울아빤 사업했던 시기가 있고 좀 방황을 해서 연금도 30임... 지금은 일하고 계신데 점점 몸 아프단 소리 나오고 엄빠 노후를 내가 혼자서 책임질 수 있을까 너무 걱정됨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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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보험 많이 알아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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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험은 다 들어두셨어!
근데 내가 걱정되는건
나 혼자니까 내가 힘들거같아서 그래
우리 할머니만 해도
갑자기 안좋아지셔서..
오전엔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돌봐주시구..
오후엔 이모들이랑 삼촌이 돌아가면서
돌봐드리는데.. ㅠ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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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움직이지를 못하시니까 화장실 가는 것도 문제이시고..
삼촌이랑 이모도 일하니까
제대로 못돌봐드려 ㅠㅠ
할머니는 요양원가기싫다고하시는데
개인요양보호사 쓰러면
월300은 드려야한다고 하더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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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아 몸은 하나인데 시간도 체력도 그렇다고 누굴 고용하기도 어렵네...ㅠㅜㅠㅠㅠ 결혼생각있으면 배우자랑 고민 나눠보는것도 좋을거 같구 ... 어렵다 진짜ㅠ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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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불행배틀 하자는 것도 아니고 쓰니가 본인 상황에서 걱정된다는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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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ㄹㅇ 내가 더 힘들다 시전 웃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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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간병인 보험 들면 어때?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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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나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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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걍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쩌지 싶어 ㅋㅋ…
근데 형제자매 많은 친구가 눈치없이 난 외동은 그래서 별로더라 이러더라 ㅋㅋ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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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글쓴이가 고정함
(2025/12/10 0:34:5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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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넌 좀 꺼지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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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형제자매가 사람구실 못하는 인간일수도 잇다는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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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근데 돈 뿐만이 아니라 막막할 것 같긴해 부모님 아프시면 돈도 돈이지만 신경도 많이 쓰이고 그럴텐데 혼자 다 하나부터 열까지 책임지고 누구한테 속도 못 털어놓을 거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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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형제자매가 있으면 좋고 나쁘고가 옵션인데 외동은 선택지조차 없으니... 나도 부모님 노후가 진짜 너무너무 막막해 하물며 돌아가시면 함께 슬픔 나눌 사람도 없어 결혼 생각도 크지 않아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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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최근에 가족들 간병인보험 들었거든 나중에는 국가에서 간병인 지원 좀 더 넓히겠지만 아니 그냥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가족이 돌보는 게 제일 나은데 ㄹㅇ으아야ㅑㅑㅏ 몰라 일단 우리집은 보험 되게 많이 들어뒀서...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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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노후도 그렇지만 부모 다 떠나면 정말 혼자 남는거 같을꺼 같아서 무서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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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간병비가 ㄹㅇ 에바임.. 수술해서 간병인 잠깐 썼는데도 휘청하더라.. 일당 기본 13만원이니 한달이면 그 돈이 얼마야 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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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쓰니가 걱정하는 부분이 뭔지 알아 공감됨..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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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중에 간병인보험 이런거 알아보는것도 추천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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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요즘 나도 나이먹고 난 외동 아니지만 이런 생각 마니햇움.. 외동 부러운 적 많은데 엄빠 아프거나 돌아가실 때 생각하면 그 슬픔을 나눌 사람이 형제자매면 똑같이 슬플텐데 외동이면 슬퍼하난 사람 많아도 자식인 나만큼 똑같이 슬퍼하난 사람 있을까 싶고.. 그런 상황엔 같은 처지에 있는 형제자매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감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그냥 그런 오지랖 넓은 생각을 해봐따.. 사이는 그지같은 엄마의 혈육일 뿐이지만 그래도있는게 낫네 싶은 생각이 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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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첨부 사진와 니 댓글 이 화법같당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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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쓰니가 얘기하고싶은거 무슨말인지 알겠는데 몇몇 댓글 무슨일이냐
내가 쓰니면 모든걸 혼자 결정하고 선택해야하고 부담해야하는거 아찔할거같긴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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