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질정 대체 어떻게 넣는거야?

탐폰도 종종 써

옛날에 질정 둥그런거 캡슐처럼 생긴건 매끄러워서 괜찮았는데 이번에 산건 캡슐 없는 비타민..? 재질이라서 엄청 뻑뻑해

넣는것도 아프고 살에 붙어서 더 안들어가 결국 반만 걸친채 포기하고 누웠는데 계속 아픔

원래 이렇게 아픈거야? ㅠㅠㅠ

[익인1]

그거 제대로 안들어가면 잘 입구? 쪽으로 다 흘러나와서 완전 따끔따끔 그 잡채임.

[익인1]

내가 경험해봄…

[글쓴이]

악 지금 입구에 반쯤 걸친채 포기하고 누웠는데 ㅠㅠ 이거 왤케 아파 미치겠어 아예 들어가지를 않던데? 이럴거면 녹는캡슐로 싸달라고요

[익인1]

진심 진짜 아픔. 나도 그래서 그 이후에는 카네스정? 뭐더라 뭐 스틱 같은거 주는 질정 있는데 거기꺼만 써

[글쓴이]

방심했다가 고통스러워졌다.....ㅠㅠ 나도 다음엔 다른거 달라고 해야겠어

[익인2]

일단 구멍에 손을 넣어서 이완시킨다음 넣기 ㄱㄱ

[글쓴이]

내일은 그래야겠다 이따위로 뻑뻑한걸 넣으라고 만들다니

[익인2]

마방감인데 평소 물 많아야 넣기 쉬움ㅠ

[글쓴이]

평소에 많은 사람들은 비정상상태일때도 그런가?

[익인2]

잉 아무래도 가뭄보단 촉춱 하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