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핏을 하기까지의 월즈 여정을 엮어서 5분따리 헌정(?) 영상이라도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
심지어 17년도에 리핏 후 쓰리핏 실패한 과정을 다 겪은 상혁이 올드팬들도 다 남아 있는 이 시점에 쓰리핏 달성하고 우승 여운 다 빠지기 전에 리핏 후 쓰리핏 실패 -> 다시 쓰리핏 도전 후 성공 이 서사를 어떻게 영상으로 안 만듦?... 걍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이라면 다 침을 흘릴 소재인데
이 팀이 순탄하게 월즈 세 번 먹은 것도 아니고 월즈 티저에서 틈만 나면 가져다 쓰는 22년 눈물의 서사부터 해서 23년 24년 25년 다
한 해 어렵게 보내고 월즈 한 경기 한 경기 어렵게 꺾어가면서 쓰리핏 달성한 건데 그걸 옆에서 다 지켜보고 있으면서 컨텐츠 제작에 대한 의욕이 안 생기나?
영상팀도 문제지만 저런 문제를 강하게 푸쉬하고 이런저런 지침을 내려줘야 할 상층부 문제가 더 심각해서 이 부분 해결이 안 되는 거라고 봄
인력 부족이다 하는데 지금도 과할 정도로 많은 인력 데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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