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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0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낮에 만나서 데이트하는데 저녁만 먹고 바로 집에 가겠다는 거야. 왜냐고 물어봤더니 집을 오래 비우면 고양이한테 미안해서 그렇대. 다들 이거 이해 가능해? 내가 속이 좁은가? 다들 이러면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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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 사람은 연애 안 하는 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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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속 좁은 거 아니지? 아니 고양이보다 뒷전 된 기분이야 하.. 둥이라면 애인한테 서운하다고 말할거야? 아니면 그냥 넘어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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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고양이 혼자 키우는 사람들 중 그런 사람들 많아 그래서 난 강아지나 고양이 있는 사람은 안 만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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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과장 좀 보태서 그냥 애 딸렸다고 생각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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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여행도 맘대로 못가 휴대폰으로 고양이 봄.. 둥이라면 서운하다고 말해? 아니면 그냥 넘어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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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얘기는 해볼 수 있을 거 같은데 거의 안 통하지 괜히 애 딸린 거라고 비유한 게 아니라 진짜 '어떻게 자식 챙겨주는 걸 서운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 이 정도로 받아들이니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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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평생 그럴 거임 이해 못한다면 헤어짐 추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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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고양이/개 키우는 사람들한테는 반려동물이 가족이라 서운한 티 내면 괜히 쓰니만 나쁜? 이상한? 사람 됨... 이해 안 되겠으면 그냥 헤어지든지, 상대가 너무 좋으면 집까지 따라가서 놀든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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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에 가서도 나랑 노느라 고양이한테 신경 못 써주는걸 미안해함 걍 나만 죄인되는 기분이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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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반려동물한테 그렇게 마음 쏟는 사람이 연애는 왜 하지.. 2둥이처럼 걍 자식 하나 있는 사람인데.. 나같으면 헤어짐.. 고양이한테 신경 못써주는 걸 미안하게 생각하는 걸 애초에 쓰니한테 왜 티를 내는지 이해 안 감 뭐.. 눈치 주는 건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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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책임감 있는건 좋은데 괜히 내가 사이에 낀 느낌이야 걍 불편해 마음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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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얘기 해봤어?
고양이는 네 가족이니까 네가 사랑하고 책임감 갖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같이 시간 보내고 있을 때 정신 팔려있는 거 눈에 보여서 그게 조금 서운하다. 집에 가고 싶은 사람 붙들고 있는 것 같고 나랑 마음이 비슷한 것 같지 않아서 속상하다. 라고 얘기해보는 것도 좋지 않아? 쓰니 말에 반응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마음 정리 해야지 뭐... 서운한 거 얘기하면 남자 입장에선 속으로 아.. 뭐지; 할 수도 있긴 해.. 거의 자식 취급이니까. 감안하고서 얘기는 해야할 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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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이해 완전가능 (난 동물 안키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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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양이보다 뒷전이어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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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우리신랑 고양이 키우는사람이지만 연애때도 하루정도는 물/사료 만땅으로 채워주고 외박했었음ㅇㅇ물론 외박을 자주는안했지만 아침에 밥물 충족시켜주고 나오면 고양이 밤까지는 혼자둬도 별일없긴했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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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데이트하면서 고양이한테 미안해하거나 데이트 중에 일찍 들어가거나 했어? 고양이보다 둥이가 뒷전인 느낌이 들게 하거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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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ㄴㄴ그런거없었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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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어찌 고양이보다 내가 더 뒷전이지..? 나였음 속상함 안 맞으면 헤어질듯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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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내기 장담하는데 계속 사귀면 니 마음만 피폐해짐 ㅋㅋ 절대 안고쳐질 거고 그냥 마음앓이 하면서 내면 박살나는거임 비슷한 경험 있어봐서 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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