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쯤에 결혼하는 여자들 보통 결혼식전엔 무직상태지?

애초부터 무직이아니라 결혼준비전?

식올리기 한 3달전엔 보통

무직상태인경우가 많더라고...

왜지? 애때문에 그런가..?

(참고로 난 비혼이고 20대라서 이런거 잘모름..

근데 친구들이 보통 저런상태인거 같아서 )

[익인1]

내 주변은 아니

[글쓴이]

글쿠나

[익인2]

처음들어봄

[글쓴이]

글쿤...

[익인3]

결혼할 때 여자애들이 관둔 애들은 다 시댁이 잘살던데. 일다니지말고 몸관리해서 빨리 애 가지라고 해서 관두고 가정에 집중~
애낳고는 다 재취업함

[글쓴이]

아 내 친구들 다 연상(회사에서 직급 최소 2단계는 위..)이랑 결혼하거나 동갑이랑 결혼한애는 남편될분이 잘살긴했어...(사업물려 받음) 그래서그런가..? ㅋㅋ 알려줘서 고마웡

[익인4]

칼취업한 경우만 봄

[글쓴이]

아 지금 내가 말하는 친구는 칼취맞아..!! 그래서 그런가 애가 좀 많이 우울해하네... (무직인 상태임에 우울해함)
위로하려고 본문글처럼 원래 그런거라고 괜찮을거라고 말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닌가? 싶어서 글쓴거엿다...ㅎㅎ
(내주변에 결혼한 또래친구들은 다 칼취였음)

[익인5]

내주변도 다 재직중에 결혼했어!
결혼하고 애낳고 출산휴가쓰고 복직!

[글쓴이]

글쿠나 ㅋㅋ 이게 뭔가 경제성으로는 이상적여 보이긴하네..

[익인5]

내 친구들은 본인일에 자부심있어서
일 그만두기 싫다고 하더라구,,ㅋㅋㅋ
근데 육아휴직 출산휴가 다 잘나오는 직장이라 그런거일수도있엉!

[글쓴이]

ㅠㅠㅠ 내친구도 이런타입임...(배우는거 좋아해서 지금도 무직이지만 학원다니고, 학창시절엔 무조건 반장함)
근데 결혼때문에 그만둬서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안쓰럽네;....
참고로 내가 사는지역은 육휴같은거 잘 안해주는..그런지역임..(이 친구랑 내 겹 친구도 결혼한다고하니까 괴롭혀서 회사에서 잘림....;<진짜 이게 존재하더라)

[익인5]

아 우리회사도ㅋㅋㅋㅋ 결혼까지는 이제 그러려니하는데 출산하면 거의 나가야해 친구 심정 더 이해간다 ㅠㅠㅠ 하 배우는거 좋아하면 더 힘든텐데 진짜 안타까워 ㅠㅠㅠ

[글쓴이]

5에게
ㅠㅠㅠ 에휴 참.. 같은여자로써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