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대딩인데 영상편집자로 취업하겠다고 맘 먹은지는 1년도 안됐어
구체적으로는 기업/채널의 직원으로 들어가(프리랜서X) 재밌는 영상을 편집하고 싶어. (유튜브 예능, 스포츠 구단 채널 등…)
프리미어는 다룰줄 알지만, 애프터 이펙트는 생초보인 수준이라 학원 다니려고 문의했는데 전액 국비 지원해주는 편집+포폴+취업 과정을 추천해 줘서 이번달 말부터 약 6개월간 다니게 됐어.
근데 이 과정이 모션그래픽 중심이어서 나에게 필요한 과정인가 싶어…
차피 애프터 이펙트는 할 줄 모르는 상태니 배워두면 좋지! 싶다가도 내가 원하는 직무랑 관련성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해 ㅠ
너무 어렵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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