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들고 지하철타면 쳐다보고 수근거린다?

인스타 릴스에서 에르메스 버킨백 들고 지하철 타는 실험 했는데 사람들 무서울정도로 ㄹㅇ 관심없음

명품백들고 지하철타면 쳐다보고 수근거린다 = 자의식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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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백 몇 번 봤는데 우왕.. 하고 폰게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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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본 것도 에스컬레이터 앞사람꺼 본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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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짜 가까이서 보는 거 아니면 ㄹㅇ 관심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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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알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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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내 관심은 유튜브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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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봤다면 그 사람 앉은 자리가 탐나서 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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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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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명품백 든서람 먾이봤는데 아무생각없고 앉고싶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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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관심없어.. 누가 무슨 가방들었는지 알게뭐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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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명품 보면 솔직히 짭이라고 생각할듯 자차 살 돈이나 택시 탈 돈도 없이 진품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기는 좀 힘듦
특히 버킨은 수행기사 딸린 외제차정도는 타야 진품처럼 느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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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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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지하철 타면 사람들 신경을 진짜 안쓰는듯 뭐 입었는지 성별이 어떤지도 안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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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관심 없음 내 폰보기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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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주 그랬는데 아무도 관심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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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옆 사람이 가방을 1억짜리 건 만원 짜리 건 아무 관심도 없음 ㅋㅋㅋ
유일하게 관심 있게 보는 건 임산부 석 밖에 없어